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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베이터스(미국 코너스톤 크리스천 펠로십 교회) 목사는 6훌륭한 소형교회를 찾을 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미국 기독언론 크리스천 투데이에 기고했다.

 

먼저 베이터스 목사는 대형교회가 하는 일을 규모만 줄여서 하려는 소형교회를 찾지 말라고 당부한다. 소형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소형교회를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을 소개했다.

 

첫번째 무조건 새 시설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베이터스 목사는 교회 시설이 낡거나 해진 것은 중요치 않다교회가 이 시설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를 잘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활용하고 있는 시설이 조금 낡아있다는 것은 방치가 아니라 교회가 그만큼 활력이 넘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그저 인사를 잘하거나 선물을 잘 주는 교회를 찾지 말라는 것이다. 주차장에 사람이 가득하거나 공짜로 커피를 주는 교회도 실상은 정작 교인들끼리도 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건강한 교제 유무다. 베이터스 목사는 교회에 왔을 때 당신을 맞아줄 환영 담당자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세번째와 네번째는 예배 중 흘러나오는 음악이 훌륭한지, 홈페이지나 SNS 등이 화려하게 치장돼 있는지 신경 쓰지 말라는 것이다. 그보다는 찬양이 진정성 있게 드려지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는지를 봐야 한다. 특히 베이터스 목사는 홈페이지를 볼 때는 교회가 꾸준히 교회의 근황을 올리고 교인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째는 당신에게 뭔가를 해주거나 당신을 섬길 교회를 다니지 말고 당신이 뭔가 할 수 있거나 당신이 교회 밖의 누군가를 섬길 힘이 나게 하는 교회를 다니라는 것이다. 베이터스 목사는 우리가 곧 교회다. 은혜로운 교회 생활이란 서로를 섬길 방법을 찾아가고 실제로 누군가를 섬기는 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교회에서 삶의 흔적을 찾으라는 것이다. 베이터스 목사는 교회의 상황이 항상 완벽하지 않더라도 상관없다. 교회란 원래 그런 곳이기 때문이라며 작은 교회는 하나의 가족과 같고, 건강한 가족에게도 문제는 있기 마련이라고 설명한다. 오히려 그런 어려움 속에서 건강한 삶의 흔적을 찾아낼 수 있는 곳이 좋은 교회라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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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는 베이터스 목사가 말하고 있는 7가지 항목 중에서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를 체크해 보면 훌륭한 소형교회가 될 수 있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저는 보면서 결국 시스템을 보지 말고 사람 자체를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교회만의 특징을 만들고 그것을 통해 하나님의 일들을 감당한다면 그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교회인 것입니다.

 

사람 냄새가 나는 교회가 되면 어떨까요? 사람마다 여러 가지 냄새(각자 고유한 특징)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교회입니다.

 

시온성교회가 바로 그런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작지만 사람 냄새나는 교회. 주님을 향한 사랑이 넘치고, 서로 서로 사랑함이 넘치며, 세상을 향해 사랑함이 넘치는 교회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profile

사랑하는 시온성교회 성도 여러분하나님의 사랑으로 부족한 목사를 이해해 주시고 서로 부족한 점들은 감싸주고 보완하며 아름다운 시온성교회를 만들어 가기를 원합니다양치기 개처럼 이리 저리 열심히 뛰어다니며 하나님(주님)의 일들을 최선을 다해서 감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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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소형교회를 찾을 수 있는 7가지 방법 file

  • 조회 수 14
  • 2017-11-11

칼 베이터스(미국 코너스톤 크리스천 펠로십 교회) 목사는 6일 ‘훌륭한 소형교회를 찾을 수 있는 7가지 방법’이라는 제목의 글을 미국 기독언론 크리스천 투데이에 기고했다. 먼저 베이터스 목사는 “대형교회가 하는 일을 규모만 줄여서 하려는 소형교회를 찾지 말라”고 당부한다. 소형교회가 잘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성도들에게 소형교회를 고를 때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요소들을 소개했다. 첫번째 무조건 새 시설에 집착하지 말라는 것이다. 베이터스 목사는 “교회 시설이 낡거나 해진 것은 중요치 않다”며 “교회가 이 시설을 잘 활용하고 있는가를 잘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잘 활용하고 있는 시설이 조금 낡아있다는 것은 방치가 아니라 교회가 그만큼 활력이 넘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두번째 그저 인사를 잘하거나 선물을 잘 주는 교회를 찾지 말라는 것이다. 주차장에 사람이 가득하거나 공짜로 커피를 주는 교회도 실상은 정작 교인들끼리도 친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 중요한 것은 성도들의 건강한 교제 유무다. 베이터스 목사는 “교회에 왔을 때 당신을 맞아줄 ‘환영 담당자’가 없어도 상관없다”고 덧붙였다. 세번째와 네번째는 예배 중 흘러나오는 음악이 훌륭한지, 홈페이지나 SNS 등이 화려하게 치장돼 있는지 신경 쓰지 말라는 것이다. 그보다는 찬양이 진정성 있게 드려지고 있는지, 정기적으로 홈페이지가 업데이트되는지를 봐야 한다. 특히 베이터스 목사는 “홈페이지를 볼 때는 교회가 꾸준히 교회의 근황을 올리고 교인들과 원활히 소통하고 있는지를 봐야 한다”고 말한다. 다섯번째와 여섯번째는 당신에게 뭔가를 해주거나 당신을 섬길 교회를 다니지 말고 당신이 뭔가 할 수 있거나 당신이 교회...

종교개혁주일(500주년) file

  • 조회 수 44
  • 2017-10-28

올해가 마틴 루터가 종교개혁을 일으킨 지 500주년이 되는 해이고 오늘은 종교개혁주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교회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행사들이 많이 진행 되었습니다. 이민교회는 이 부분에 조용한 편인 것 같은데 한국의 교회들은 많은 행사들을 총회나 노회 차원에서 그리고 각 교회별로 행사를 갖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이 바로 그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주일입니다. 우리가 속해 있는 개신교(Protestantism)는 16세기 부패한 로마 가톨릭교회에 반하여 오직 성경(Sola Scriptura), 오직 그리스도(Sola Christus),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 오직 하나님께 영광(Sola Deo Gloria)으로 마틴루터가 시작했고 츠빙글리와 칼빈 그리고 수많은 순교자들의 피를 통해 이루어진 것입니다. 분명 종교개혁은 로마 가톨릭의 부패에 대항하여 일어난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개신교가 오히려 부패되어지고 있음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지난 주 장로교 통합측의 최고 교회인 M교회가 속해 있는 노회에서 불법적으로 김00 목사의 후임으로 그 아들인 김00 목사가 되도록 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몇 년 전 통합 총회에서 절대 다수(약 80%)의 지지를 통해 세습이 반대되는 법이 통과되었는데 M교회는 보란듯이 편법과 불법을 통해서 억지스럽게 세습을 강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들을 반대하는 부노회장을 고소함으로써 노회장의 직책(부노회장이 투표없이 바로 노회장이 되기 때문) 수행을 하지 못하도록 했으며 반대하는 목사들이 회의장을 나가버려서 정족수가 되지 못했는데도 강행했고 M교회 소속 부목사와 선교사들을 회의에 참석시켜서 찬성을 하도록 했다는 것입니다. 아직 총회가 남아있긴 하지만 이런 식이라면 총회가 어찌하지 못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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